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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억동 광주시장은 지난 27일 시민중심의 현장행정을 위해 주요 도로건설사업 추진사항 보고회 및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보고회 및 현장방문은 올해 시에서 추진 중인 주요 도로건설사업에 대한 진척상황과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적기에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조 시장은 집무실에서 관계 공무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재 추진중인 42건의 도로건설사업에 대한 사업추진 현황과 문제점을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이어 성남~광주간(지방도338호선) 도로 확포장 공사 현장을 시작으로 회덕~회덕간(시도31호선) 도로 확포장 공사, 탄벌동~목현동 도로정체 구간을 방문하여 “철저한 안전관리로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사업을 조기에 준공하여 시민들의 통행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최대한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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