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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포럼, 고도원 작가 강연

기사입력 2015.07.20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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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아침 전국의 300만 독자에게 인생의 지혜를 전달하는 아침편지 문화재단 고도원 이사장이 23일 수원시를 찾아온다.


    이번 제61회 수원포럼은 고도원 작가를 초청하여 혼이 담긴 시선으로란 주제로 열린다.


    고도원 작가는 신문기자를 거쳐 청와대 연설담당 비서관을 역임하였고, 지난 2001년부터 매일 아침 300만 네티즌에게 이메일 편지를 보내는 고도원 아침편지를 운영하고 있다.


    혼이 담긴 시선이란 곧 마음을 담는 것이라 말하는 고도원 작가는 다양한 삶의 지혜와 사랑, 갈등, 관계에 대한 혜안, 혼이 담긴 시선으로 살아가는 법, 함께하는 이들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진솔한 이야기로 수원포럼을 찾는 이들의 마음을 풍성하게 해 줄 예정이다.


    저서로는 못생긴 나무가 산을 지킨다(1,2)’, ‘꿈 너머 꿈’, ‘당신이 희망입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등이 있다.


    한편, 수원시는 그동안 다양하고 수준 높은 강연을 제공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월 사회 각 분야 명사를 초청하여 수원포럼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내달 27일 제62번째 수원포럼은 김창옥 강사를 초청하여 유쾌한 소통의 법칙으로 강연이 펼쳐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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