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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메르스로 인해 더욱 견고

기사입력 2015.07.19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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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광 평택시장 청계광장 평택 농산물 세일즈 총력


    평택은 이제 메르스가 진정국면으로 접어들어 안정화를 되찾아 가고 있다


    하지만 그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 등 여파는 한동안 지속 되어 질 듯 하다.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정부로 부터 메르스로부터 안전하다고 결정 할 때 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는 입장이며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더욱 힘써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앙정부에 정책건의 등을 통해 평택 지역을 지원 할 수 있는 방안들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농산물분야에 직격탄을 맞은 만큼 농업인들이 우려하는 부분에 대하여 공재광 평택시장이 평택 농산물 홍보 활동을 통해 직접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달 624일 경기도청을 시작으로 25일에는 국회 및 경기도청에서 원유철 원내대표, 유의동 국회의원과 블루베리 마케팅 행사를 가져 시름이 큰 농가들의 한숨을 덜어 주었다.


    또한 73일에는 행정자치부 서울 청사에서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과 평택농산물의 안전성 등을 홍보하고 4,000여 직원 및 민원인을 상대로 판매장터를 열었고 78일 과천시 소재 렛츠런 파크(경마장)에서도 신계용 과천시장과 장터를 순회하며 직접 마케팅을 펼쳐 향후 정기 직거래 장터에 참여할 기회를 마련하는 등 좋은 반응과 성과를 얻은 바 있다.


    이밖에도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개최된 지역명품 박람회에 참여하여 평택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의 존재감을 알리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총력을 기울였다.


    지난 719일에도 서울시 중구 소재 청계광장에서 공재광 평택시장은 평택 농산물 세일즈 활동을 통해 안전성과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고 평택시 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 홍보미(500g)를 찾아오는 서울시민 등에게 무료 배포 홍보 효과를 더하고 있다.


    또한, 평택시에서는 농촌 일손 돕기 추진을 통해 714일까지 58농가 959명이 일손 돕기에 참여 하였으며 평택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통해 27품목 354,924천원의 성과를 거두었다.


    앞으로도 평택시는 박람회 개최 및 각종 직거래장터 등을 참여하는 등 꾸준히 마케팅 활동을 전개 한다는 계획이며, 평택시 농산물의 안전성을 알리고 메르스 사태 위기를 기회로 삼아 공재광 평택시장 이하 전 공직자와 평택시민들의 단합된 모습은 모범적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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