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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신세계 희망장난감도서관 협약

기사입력 2017.06.19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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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천군은 최근 연천군 종합복지관 2층에장난감도서관설치를 위해 김성원 국회의원, 이마트,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규선 연천군수를 비롯한 김성원 국회의원, 정동혁 이마트상무, 이종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으로 설치될 66번째 신세계이마트 희망장난감도서관은 보육·육아시설이 부족한 연천군 주민들을 위한 시설로, 연천군은 운영에 필요한 장소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이마트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시설설치비와 매년 운영비 일부를 지원하게 되며, 연천군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운영을 하게 된다.


    김규선 연천군수은 인사말을 통해 이마트 사회공원프로그램인 이 사업으로 우리군에 어린이를 위한 공간이 확대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오늘 협약식을 맺게 됨을 관계자 모두에게 군민모두의 마음을 모아 감사와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고




    김성원 현 국회의원은 축사로 이 사업은 이마트 매장이 있는 지역에 운영하는 사업인데 연천은 지역특성을 고려하여 배려한 것으로 이마트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감사드리며 또한 연천군의 뜻 깊은 장소인 종합복지관에 본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배려하신 군수님에 대하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갑수 이마트 사장을 대신하여 참석한 정동혁 상무는 본 사업은 그룹의 가장 대표적인 사회공원 사업으로 이마트 임원들을 비롯한 전 직원이 매달 희망배달기금으로 모금한 기금과 회사에서 모금한 기금만금 매칭하여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으로 운영하는 사업이며 설치뿐만 아니라 장난감 교체·소독 등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재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을 대신하여 참석한 이종화 본부장은 본 사업은 이마트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파트너 십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놀이를 통하여 창의력을 키워가는 어린이들을 위한시설이 열악한 연천군에 사업이 진행되게 되어 기쁘며 전국적으로 모범이 되는 사업으로 발전하였으면 좋겠고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계속해 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712일 연천군 종합복지관 개관에 맞춰 신세계이마트 희망장난감도서관 66호점이 개관될 예정이며, 장난감 대여와 육아·보육에 필요한 공간운영 구성과 프로그램을 통해 연천군 주민들에게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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