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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기사입력 2017.05.3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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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379필지, 전년대비 3.45% 상승


    하남시(시장 오수봉)는 올해 11일 기준 48,379필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531일 결정공시했으며 이번 개별공시지가는 미사·감일 공공주택지구, 위례신도시, 현안사업 1·2지구 개발사업의 영향과 주택재개발지역 해제 등으로 전년대비 3.45% 상승했다.


    또 시 전체 평균지가는 441천 원으로 작년과 마찬가지로 지역별 가장 높은 곳은 신장동 427-78번지() 9768천 원이며, 가장 낮은 곳은 상산곡동 산24번지(임야)1,880원으로 나타났다.


    결정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629일까지 부동산가격알리미, 시 홈페이지(분야별정보공시지가안내열람/의견제출/이의신청)의 이의신청서 작성 후 하남시청 종합민원과에 우편, 팩스, 또는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제출된 토지는 재조사, 감정평가사의 검증,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731일까지 최종 결정 후 신청인에게 통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공시한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 각종부담금 등의 기준으로 활용되므로 지가에 이의가 있는 경우 반드시 정해진 기간 내에 이의신청해 불이익이 없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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