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가족과 함께 농업·농촌 체험하세요
용인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8월 4일부터 8월 21까지 용인농촌테마파크 종합체험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농업·농촌 체험 여름방학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용인농촌테마파크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자연과 농업·농촌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진행하는 이번 특강은 '내가 바로 버섯 요리사', '꽃누르미 스탠드 만들기', '만들어 볼까요?', '건강전도사 맷돌 옹심이', '스튜던트하버 초콜릿', '곤충 표본의 정석', '곤충은 내 친구', '상상 곤충', '떠먹는 감토 피자', '테라리움과 열대어 이야기', '가족지킴이 천연화장품 만들기' 등 11개 과정을 선보인다.
평소에 아이들이 잘 먹지 않았던 버섯과 콩 등 용인지역 농산물을 이용, 아이들이 부모와 같이 직접 요리해 보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시원한 여름을 나기 위한 빙수 만들기 체험도 가능하다.
또한 평소 도시에서 아이들이 접하기 어려웠던 곤충들을 만져보고 여러 가지 곤충 애장품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곤충체험과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나만의 머그컵’, ‘나만의 스탠드’를 만들 수 있는 체험 등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7월 16일부터 8월 3일까지 각 과정별로 15가족 이내 선착순 신청을 받으며, 용인농촌테마파크 홈페이지(www.yithemepark.kr) 예약마당을 통해 온라인 및 전화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농촌테마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 : 용인시농업기술센터 농촌테마과 031-324-4052, 4056)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