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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2014년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은 오페라 [사랑의 묘약]에 이어 2015년 새롭게 준비한 찾아가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가 오는 7월23일(목)과 24일(금) 오후7시30분, 25일(토) 오후3시, 오후7시30분 총3일 4회 공연으로 화도주민자치센터 천마홀에서 펼쳐진다.
메르스 확산 예방을 위하여 공연이 한차례 연기된 중에도 많은 시민분들의 재예매 신청 문의가 이어지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라 트라비아타]는 전 세계인 및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오페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연주되는 주세페 베르디의 작품이며 음악(아리아)이 아름답고 ‘축배의 노래’등 귀에 익은 곡들이 많아 좀 더 친숙하고 편하게 즐기며 감상할 수 있는 공연이다.
공연 예약은 남양주시청 티켓예매센터 홈페이지(http://culture.nyj.go.kr/home/)와 다음 카페 연애인에서 직접 예매 가능하며, 전화예매(590-2475)도 실시하고 있다.
전체 관람가로 관람료는 3,000원, 책 기증(1인 1권 한)시 1,000원이 할인된다.
그 외에 자세한 문의사항은 남양주시청 문화관광과 ☎)590-247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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