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민 의원, 세월호 희생자 추모하며 정권교체 다짐 > 뉴스 | 경기미디어신문

기사상세페이지

김철민 의원, 세월호 희생자 추모하며 정권교체 다짐

기사입력 2017.05.08 18:28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s url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줄 새로운 대한민국약속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안산 상록구을)은 어버이날이자 19대 대통령 선거를 하루 남긴 8, 상록구 소재 경로당 어르신들께 인사를 드리며 어르신들의 땀과 눈물과 수많은 노고로 이룬 대한민국을 지키며, 국민들이 잘 사는 나라, 정의롭고 공정한 나라, 안보가 튼튼한 나라,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주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어갈 든든한 문재인 후보와 함께 국정농단세력에 의해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지키고, 새로운 희망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김 의원은 장인 어르신께 패륜적 막말을 한 것으로 알려져 사회적으로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부패기득권 정당의 후보는 대통령 후보 자격조차 없다고 본다라고 비판하고 이와는 반대로 가장 안정적이고 준비된 문재인 후보는 어르신들을 공경하며 실천가능한 각종 정책과 공약을 꼼꼼히 준비했다. 국정운영 능력을 제대로 갖춘 대통령일 될 수 있는 문재인 후보만이 어르신들을 제대로 대접하고 지원할 수 있다. 또한 특전사 출신으로 가장 안보관이 투철한 문제인 후보만이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을 제압하고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다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우리나라 노인 2명 중 1명이 빈곤해 빈곤율이 세계 1위인 점을 감안해 어르신들이 노후생활과 건강을 지켜드리기 위해 문재인 후보는 현재 65세 이상 어르신 에기초연금을 차등없이 30만원으로 인상하여 지급, 치매 국가책임제 실시, 틀니임플란트 본인부담금을 절반으로 축소, 어르신 건강을 돌보는 찾아가는 방문건강 서비스확대, 보청기 건강보험 적용을 확대해 비용부담 축소, 마을회관(경로당)어르신 생활복지회관으로 탈바꿈, 농산어촌 100원 택시 도입으로 어르신 교통 불편을 해소, 어르신을 위한 일자리를 늘리고 수당확대, 홀몸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을 제공 등을 약속했다며 가장 안정적이고, 가장 준비된 문재인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정중히 호소드렸다.


    이어서 선거일을 하루 남겨두고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들이 안치된 안산하늘공원을 찾아 아이들을 추모하는 시간을 갖고 무고하게 희생된 학생들의 사진을 보며 추모의 시간을 통해 결코 두번 다시는 세월호 참사와 같은 비극이 이땅에서 없도록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김철민 의원은 세월호 참사의 진상을 제대로 규명하고, 아픔을 제대로 치유시킬 문재인 후보뿐이다. 사상 최악으로 무능하고 부도덕해 헌정사상 처음으로 탄핵된 박근혜 전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을 밝혀줄 봉인된 기록을 압도적인 정권교체를 달성해 국민의 힘으로 공개할 수 있을 것이다. 국가의 잘못으로 수백명이 희생된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라도 압도적인 정권교체를 달성하자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희생자 유가족들과 안산시민들의 가슴에 피멍을 들게 하고 지난 3년간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을 있게 한 세월호 참사로 무고하게 희생된 아이들을 추모하고, 참사를 잊지 않기 위해서라도 세월호 참사를 낳은 국정농단세력과 부패세력을 심판하자고 호소했다. 희생된 아이들에게 어른들의 잘못에 대해 용서를 구하고, 2의 세월호 참사와 같은 비극을 막기 위해서라도 투표에 참가해 달라고 호소했다.


    김철민 의원은 투표일을 하루 남겨두고 새벽부터 시·도의원 및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상록수역, 한대역앞, 시내 중심가는 물론 주택가 골목길을 누비며 지원유세를 벌였다.


    오후 7시에는 안산시 상록구 소재 부곡프라자 사거리에 안산상록을 선거대책위원회 마지막 집중유세를 통해 투표혁명을 하루 남겨 두고 있다끝까지 방심하지 말고 도도히 흐르는 역사의 물줄기처럼 오직 국민의 힘으로 국정농단세력을 탄핵시키고 구속수감시켰던 촛불시민혁명에 이어 거대한 민심을 바탕으로 지역간, 세대간, 계층간에 차이없이 문재인 후보가 고르게 득표해 압도적인 표차로 정권교체를 이루어 위대한 국민의 승리라고 대한민국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자고 호소했다.



    [이상우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