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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문화재단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모집

기사입력 2017.04.2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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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레리나가 사는 토요예술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접근 기회 제공


    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손경년)510일까지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특강-체험-표현-공연관람]4단계로 구성된 발레 교육프로그램 발레리나가 사는 토요예술참가자를 모집한다.


    발레리나가 사는 토요예술는 평소 발레라는 장르를 낯설게 느꼈던 청소년들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몸을 움직이며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발레 수업을 만나볼 수 있으며 특히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예술감상교육 3회차 후 부천문화재단 시즌공연 발레 <한여름밤의 꿈>과 연계하여 공연관람 1회가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의 3회차 발레 교육은 <한여름밤의 꿈>의 출연진인 서울발레시어터 예술감독과 단원들이 참여하며 발레 역사뿐만 아니라 직접 보여주는 시대별 발레의상 퍼레이드, 발레동작 체험, 의상 및 무대소품 만들기 등으로 진행된다.


    발레리나가 사는 토요예술는 이론만 습득하는 따분한 예술교육에서 벗어나, 발레 바를 잡고 온 몸을 늘이며 누구나 발레리나, 발레리노가 되어보는 즐거운 토요일 여가시간을 만들어 줄 것이다.


    ‘2017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운영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여 전국 문화예술회관을 거점으로 진행되며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소양 및 정서 함양, 표현능력과 감수성 발달에 도움을 주는 예술감상교육 프로그램이다.


    부천문화재단은 올해 발레, 클래식, 뮤지컬 장르의 시즌공연과 연계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참가비가 무료이며 150명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교육은 총 4회로 513일부터 63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부천시민회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신청과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부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bcf.or.kr)와 공연사업팀(032-320-6372)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조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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