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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 모현면은 지난 25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기존 13명으로 구성돼 있던 협의체 위원들 중 전출이나 개인사정 등으로 7명이 면직해 이번에 새롭게 위촉하고 민간위원장을 선출했다.
민간위원장은 처인구 노인복지관에서 생활관리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옥배씨가 선출됐으며, 신규위원들은 봉사단체, 노인복지관, 경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로 구성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을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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