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금 대한적십자사 경기동부지사에 기부

용인시 시민소통담당관 직원 10명은 지난해에 이어 지난 15일 직접 밀가루와 전분을 구입해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경기동부희망나눔 봉사센터에서 국수 40㎏(90팩)을 만들고 19일에는 사랑의 국수만들기 봉사활동을 해서 나온 판매수익금 40만원 전액을 대한적십자사 경기동부지사에 기부했다.

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직접 국수를 만들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쓰여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에 앞장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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