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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양주시장, 관내 못자리 현장 방문

기사입력 2017.04.1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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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들의 소리를 행정에 적극적으로 반영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이성호 양주시장은 농민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요구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주민들의 소리를 행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관내 벼 재배농가 못자리 설치현장을 방문해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노고를 격려했다.


    시는 1,521ha 벼 재배를 위해 못자리 설치 중점 지도기간을 설정하고 못자리 적기설치와 건묘 육성을 위한 종자소독, 침종, 최아, 파종에 이르기까지 현장위주의 밀착지도로 고품질 쌀 생산은 물론 쌀 소비촉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금년에도 시에서 우량상토, 병해충방제, 상자처리제 등 다양한 지원으로 사전영농준비를 순조롭게 할 수 있도록 어려운 농업에 대해 관심과 지원을 요청 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쌀도 평범함에서 벗어나 다양한 상품화와 브랜드화를 통해 어느 상품 못지않은 경쟁력을 갖출 수 있으며 농가에서 안전하고 맛있는 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이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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