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한방 난임 치료비 지원 사업 실시 > 뉴스 | 경기미디어신문

기사상세페이지

평택시 한방 난임 치료비 지원 사업 실시

기사입력 2017.04.11 11:19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s url

    어려운 난임 치료 평택시가 함께 합니다


    정부는 2006년도부터 난임 가정에 대하여 양방(인공수정3, 체외수정6) 시술비(1인 최대 1,650만원 지원)를 지원하고 있으며, 평택시에서도 매년 500여명의 난임 대상자에게 양방시술을 지원하고 있었으나 양방 시술에 따른 임신 성공률이 30% 수준을 밑돌고 있어, 평택시에서는 난임 가정의 임신 성공률을 높이는 방안의 일환으로 그간 양방 시술을 받았으나 임신이 안 되고 있거나 또는 한방으로 난임 치료를 시도하고자 하는 난임 여성을 모집하여 개인별 체질을 고려한 맞춤 한방치료(한약재, , 뜸 등)를 약 6개월간 제공해주는 한방 난임 치료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평택시 한방 난임 치료비지원 사업은 평택시와 평택시 한의사회의 협력으로, 6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평택시3천만 원, 한의사회3천만 원)추진되며, 1인당 치료비는 200만원(약제비, , 뜸 등) 범위 내에서 지원하며 지원 대상은 평택시 거주 6개월 이상 된 만44세 이하 (1972331이후 출생자) 난임 여성으로 시에서는 417일부터 512일까지 약 4주간에 걸쳐 30명을 모집한다.



    [이형민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