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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양 여운형 서거 제68주기 추모식

기사입력 2015.07.14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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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술심포지엄 개최


    양평군에 따르면 자주독립과 평화통일을 위해 일생을 바친 민족지도자이자 양평의 대표적 역사 인물인 몽양 여운형 선생의 서거 제68주기를 맞이해 오는 16일에 학술심포지엄이 열리고 19일에는 추모식이 개최된다.


    오는 16일 오후 130분부터 서울시 중구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몽양 여운형 생가·기념관 주관으로 제8회 몽양 학술심포지엄이 개최된다.


    광복 70주년을 맞이해 2차 세계대전 후 연합국 점령과 정부수립 과정의 국제 비교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제2차 세계대전 후 연합국 점령 속에서 신 정부수립을 경험한 폴란드, 베트남, 오스트리아의 사례를 통해 한반도 분단과 통일 문제를 국제적으로 재조명한다.


    한편, ()몽양여운형선생기념사업회(회장 이부영)가 주관하는 추모식은 이달 19일 오전 11시 서울시 강북구 우이동 서라벌 중학교 입구에 있는 선생의 묘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독립운동 관련 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이부영 기념사업회 회장의 추모식사를 시작으로 김원웅 전 국회의원, 문태선 서울북부보훈지청장, 박겸수 강북구청장 등 각계 인사의 추도사와 봉도가 제창, 유가족 인사, 헌화·분향의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김삼웅 전 독립기념관 관장이 새로 저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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