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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순 광주 부시장이 11일자로 취임 100일
지난 1월 2일 제15대 광주부시장으로 취임한 박 부시장은 시무식을 마친 직후 ‘현장에 답이 있다’는 조억동 광주시장의 시정철학에 맞춰 ‘현장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쉴 틈 없이 주요사업 현장을 점검,관내 조류인플루엔자 확산방지를 위해 삼리 거점소독시설 방문을 시작으로 1월 광주역사 연결도로,경안동행정복지센터 신축공사,다목적체육관 건립 현장 등 주요사업장 8개소를 점검하며 현장행보를 보여왔다.
이어 3월에는 신현4리 진입도로(리도 209호선) 확․포장 공사,오포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 및 광남동 행정복지센터 앞(소로1-25, 1-26호선) 도로 개설공사 등 8개소 주요투자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문제점을 점검하고 3월에는 곤지암(2지구)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목현동 산지전용허가지 등 관내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과 주요 교통 혼잡 지점 및 교통사고 잦은 지점 6곳에 대한 ‘로드체킹(Road Checking)’을 통해 대중교통우선 교통체계 도입 등 개선방안을 마련하였다.
전 공직자에게는 반박자 빠른 행정,전자보고 활성화,친절한 민원응대의‘시민감동의 3S(Speed, Smart, Smile) 시책’을 강조하며 시민만족 행정을 추진하도록 이끌고 있다.
[이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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