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무한돌봄센터, 나눔 활동 펼쳐 > 뉴스 | 경기미디어신문

기사상세페이지

광주시 무한돌봄센터, 나눔 활동 펼쳐

기사입력 2015.07.14 11:49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s url


    광주시 남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센터장 이지영)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단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5월 일반시민 등 70여명으로 구성된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단은 광주시 남부권역(오포, 초월, 곤지암, 도척)의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소외계층 발굴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포읍 소재 유기농 분식점 김마리(대표 이상우)에서는 지난 6월부터 월250인분(23만원 상당)의 분식을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제공해오고 있다.


    또한, 광주시와 인근지역의 회원 2,500여명을 보유하고 있는 네이버 커뮤니티 카페 슈가맘스토리(카페매니저 박은선)에서는 지역 소외계층에게 전기밭솥(2)과 밑반찬 지원, 프리마켓과 바자회 활동 등 다양한 후원을 하고 있으며, 오는 22일 남부센터와 협약 체결로 확고한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 센터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단의 활발한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으며, ·관 협력을 통한 소외계층 발굴과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지역복지서비스가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