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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의정부시장, 기자회견

기사입력 2015.07.13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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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색성장과 도시발전이 공존하고

    사람과 함께하는 행복도시 구현에 앞장

    전국최초 민자공원조성과 자치단체 최초 국제평화포럼 개최,

    호원IC개통, K-POP 클러스터조성 협약 등 의정부가 확 변화고 있어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13일 오전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았다.


    지난 6.4지방선거 당시 51.8%의 압도적 지지로 당선된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20107월 의정부시장에 취임한 후 의정부의 획기적인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


    미군공여지로 인해 반세기가 넘도록 정부의 대규모 개발이나 국책사업에서 배제되어 왔던 의정부시는 광역행정타운 조성과 홀링워터 공원조성, 경기도제2교육청사 및 을지대학교 및 을지대학부속병원, CRC안보테마관광단지, 복합문화 창조도시 조성 등 획기적인 변화를 예고하며 전국적인 시선과 시민들의 관심을 독차지하고 있다.


    또한 안 시장은 한국과 중국 양 국가간 추진하고 있는 안중근 의사 동상 유치를 위해 지난 5월 전국 자치단체 최초로 국제평화포럼을 개최하였고, 후속조치로 현재 중국에서 제작중인 안중근 의사 동상을 빠른 시일내에 의정부에 설치할 것으로 보여 대규모 중국 관광객 유치와 안중근 기념관 건립 등 큰 포부를 밝히고 있다.


    안병용 시장은 지난해 7월 민선6기 출범과 함께 3개과 9개팀으로 구성된 비전사업추진단을 발족해 연간 8백만명의 관광객, 3만개의 일자리, 5조원의 경제유발 효과를 창출하기 위한 835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 새롭게 변화는 의정부를 설계하는데 들어갔다.


    민선6기 출범에 발맞춰, 지난해 725일 의정부시는 신세계와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조성협약서를 체결했다. 프리미엄 아울렛은 13에 사업비 1100억원을 투입해 의정부 외곽 산곡동의 낙후된 그린벨트 지역에 복합유통시설 조성으로 문화관광여가를 즐길 수 있는 창조문화도시를 조성하기로 했다.


    올해 들어서도 굵직굵직한 성과는 계속되었다.




    116일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엔터테이먼트사인 YG엔터테인먼트와 YG글로벌 K-POP클러스터 조성에 따른 협약식을 체결하고 의정부시 산곡동 396번지 일원 49600에 약 1천억원을 투입해 대중음악에 특화된 조합교육타운, 창조타운 및 엔터테인먼트타운을 조성하기로 했다.




    안 시장은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과 YG글로벌 K-POP클러스터조성 등 빠른 추진을 위해 이곳 62만여를 복합문화 창조도시로 지정하고 주민 설명회와 중앙부처에 그린벨트 해제 등을 요구하는 등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의정부시가 전국 지자체중 최초로 직동, 추동근린공원 민간개발사업 추진중에 있다. 직동(427617), 추동근린공원(867) 민간개발은 의정부시가 1950년대에 공원시설로 지정했으나 80%이상이 미개발상태로 20207월까지 조성하지 않으면 공원시설을 해제해야 하는 상황에서 지난 2010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민간업자가 80% 정도를 공원시설로 개발해 기부채납하고 나머지 20%정도는 아파트 개발 등으로 수익사업을 하는 방식이다.


    직동은 사업시행자가 감정가를 수용해 이달중 의정부시와 협약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예치된 640억원에 보상가 차액을 예치하면 실시계획인가와 함께 다음달중 보상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추동은 지난해 사업자가 개발비 1100억원을 예치하면서 추진중에 있다.

    진행중인 감정평가가 완료돼 사업자가 수용하면 7-8월중 보상을 통보할 계획이다. 보상이 마무리되면 민간개발을 위한 행정 절차는 완료된다.


    전국 최초로 직동 및 추동근린공원 민간개발사업에 대해 타 지자체와 기업의 벤치마킹이 잇따르고 있다.


    장기미집행 공원시설의 민간개발을 위해 의정부시를 방문하거나 전화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시연구원을 비롯해 인천, 광주, 울산 등 광역시는 물론 대전, 창원, 포천, 청주, 광주, 원주, 수원, 천안, 평택, 김해, 거제 등 14개 지자체와 두산, 롯데, 포스코건설, 현대산업개발 등 30여개 건설사 등이다.


    의정부시가 추진하고 있는 직동, 추동근린공원은 탈락업체의 발반 등 어려움을 극복하고 행정 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있는 등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장기 미집행시설로 남아있던 도시공원개발의 모범적인 사례가 될 전망이다.


    또한 시는 78일 의정부시 신흥로 234 CRC빌딩에 개소예정인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 구축으로 문화콘텐츠 활용 융복합 콘텐츠 발굴 및 경기 남북부를 연계한 창의 인재 네트워크를 지원해, 오는 2019년까지 2500개 스타트기업 지원, 신규 일자리 1250개를 창출하기로 했다.


    의정부 시민뿐 아니라 경기북부지역과 서울북부지역 주민의 숙원사업이던 호원IC가 지난 528일 개통되었다.


    55259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한 호원IC4.74로 폭은 10M이다. 모두가 불가능하다던 호원IC의 개통으로 동부간선도로 및 의정부IC가 위치한 동부지역의 극심한 교통체증 현상이 해소되어, 외곽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하기 위해 의정부IC까지 20~30분 이상 소요되었던 시간이 15분 이상 단축되고 있다.


    또한 통행시간 단축으로 물류비용이 절감되고 접근성 향상을 통해 지역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유류비 절감 및 온실가스 절감 등 환경비용 절감으로, 개통 후 30년간 총 2천억원, 년간 60억원 이상의 편익이 기대되고 있다.


    또한 지난해 126일에는 염원해 마지않던 의정부경전철 통합 환승할인제도를 전격적으로 시행한 결과 안전하고 편리한 경전철 평일 승객수가 24% 증가했다.


    지난해 1230일 개통된 국도3호선 우회도로는 5년간에 걸처 8.12895억여원을 투자해 4차선을 8차선으로 확장했으며, 올해 630일 개통되는 호원 지하차도는 200m, 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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