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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행복운동" 중 "청결" 실천 읍·면 현장 확인
양평군은 삶의 행복운동 “깨끗한 양평만들기” 생활화를 위해 이달 15일부터 16일까지 2일간 12개 읍·면 현장 확인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확인 평가는 삶의 행복운동 실천과제중 하나인 “깨끗한 양평만들기” 추진상황을 점검한다.
12개 읍・면 주민대표로 구성된 평가단이 직접 평가를 실시하게 되며, 군에 따르면 행정의 주민 참여도를 높이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기하고자 실시한다고 밝혔다.
'깨끗한 양평만들기'는 시가지, 주택가, 공원, 하천, 외곽도로, 승강장 등에 대한 청결상태를 1그룹(양평‧용문‧양서‧서종‧강상‧옥천)과 2그룹(지평‧개군‧양동‧강하‧청운‧단월)으로 나누어 분기별로 교차평가를 실시하고 평가결과를 종합한다.
이 결과를 토대로 그룹별 최우수, 우수, 장려 등 우수 읍‧면에 시상금을 지원하게 된다.
윤기용 기획예산담당관은 “깨끗한 양평만들기는 모두가 함께 번영하는 아름다운 공동체 사회 양평을 실현하기 위해 민과 관이 함께 추진하는 ‘삶의 행복운동’의 생활 속 실천 운동과제인 ‘청결’의 생활화를 위해 추진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깨끗한 양평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된다”고 생활 속 실천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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