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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따복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선정

기사입력 2017.02.27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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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시가 경기도 주관 2017년 따복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3개 분야 25개 공동체가 신청, 17개 공동체사업이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19개 공동체가 신청하여 5개 공동체가 선정된 것에 대비, 많은 성과를 거두었으며 공모대상에 선정된 지원 금액은 공동체활동분야 5백만 원 이내(도비100%), 공간활동분야 1천만 원 이내(도비50%, 시비50%), 공간조성분야는 2천만 원 이내 이다.


    공동체활동분야에는 날고 싶은 거북이, 해랑마을 사람들, 도시양봉공동체 꿀꿀, 그림사이, 마을환경 지킴이, 양주 좋은 아빠모임, 별을 바라보는 아이들 등 7, 공간활동분야는 느티나무, 서정아동복지 행복한 어울림, 네잎클로버, 양주윈드오케스트라, 마중물공동체, 양동이봉사단, 문화예술공동체 탐, 캘리지 등 8건이 선정됐다.


    또한 공간조성분야는 너나들이 공동체, 율정마을작은도서관 등 2건으로 총17개 사업이 선정됐다.


    이번 심사선발는 새로운 시스템인 블록체인심사 방식에 의해 주민심사로 선정되어 발표와 심사에 직접 참여해 주민들에게 큰 의미가 있으며, 특히 은현면 용암리 너나들이공동체사업은 공간조성분야에서 최고득점으로 선정돼, “너나들이공동체를 비롯하여 16개 공동체회원들은 선정된 기쁨을 함께 공유해 축하를 나눴다.




    시관계자는 앞으로 각 공동체 회원들의 주민참여, 주민주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분야별 사업추진에 매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지원 뿐 만 아니라 사례관리 등을 통해 감동 양주”, “감동 365”를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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