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환경피해 3대 ZERO 化 추진 > 뉴스 | 경기미디어신문

기사상세페이지

오산시 환경피해 3대 ZERO 化 추진

기사입력 2017.02.22 17:38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s url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시민들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생활환경 피해에 대한 현안 및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여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피해(악취, 소음, 쓰레기 무단투기) 3ZERO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악취 ZERO 추진을 위해서는 악취배출시설 개선사업 추진 및 지원, 악취발생사업장 기술진단 시행, 직화구이 미세먼지(악취) 저감사업 추진, ·관 합동 악취 취약시간 순찰 강화 및 상시 모니터링 추진, 악취 취약지도 제작, 생활악취(하수구, 음식물집하장) 탈취제 분사, 악취발생 사업장 오염도 측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소음 ZERO 추진을 위해서는 소음배출업소에 대한 점검 강화와 교통소음 저감을 위해서 세교지구 경부선 방음벽 설치한다.


    또한 서부우회도로·동부대로·경부선 철도 등 소음 저감대책 추진, 아파트 층간소음 갈등 및 공사장 소음 민원 해소에도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쓰레기 무단투기 ZERO 는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 거점지역 212개소를 집중 관리하여 쓰레기 투기 거점 제로화를 추진한다.


    또한 무단투기 쓰레기 전면 미수거 및 집중단속, 문전배출 문전수거, 종량제규격봉투로 배출된 쓰레기 수거, 생활쓰레기 배출시간 준수 및 배출요령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환경피해(악취·소음·쓰레기 무단투기) 3ZERO 추진을 위해 전 직원이 시민들의 불편이 내 불편이라는 마음으로 적극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이형민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