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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은 안전사회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증대되고 안전진단과 산업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기 위해 국가안전대진단에 적극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건축, 토목, 전기, 가스 등 분야별 안전관리자문단과 함께 민관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법적 점검 대상 시설물, 야영장, 레포츠 시설 등 5개 분야 340개의 공공·민간시설을 오는 3월 31일까지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2017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과 관련하여 분야별 전문가와 같이 민관합동점검반을 구성해서 보다 정밀한 안전점검으로 안전사고 없는 연천군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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