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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1인창조기업들, 계원예대와 가족회사 협약

기사입력 2017.01.26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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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인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는 지난 25일 계원예술대와 가족회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인창조기업 등 9개 기업과 계원예대가 디자인 기술개발 지원, 인적자원 교류, 장비 지원 및 교육 등 다양한 형태의 협력을 하기로 약속했다.


    이로인해 1인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는 지역 소재 대학인 계원예술대학교로부터 디자인기술 개발에 필요한 인적·물적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서 윤성호 티아이디커뮤니케이션 대표는 “1인창조기업 등 소규모 기업이 대학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원활한 협력을 통해 서로 좋은 협력 사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족회사 업무협약에 참여한 9개 기업은 시그봇(대표 이현민), 티아이디커뮤니케이션(대표 윤성호), 토토랩(대표 박지호), 이엠씨글로벌(대표 김은주), 모빌리티솔루션즈코리아(대표 김태진), 아모랩(대표 김민규), 지앤에스인포(대표 이종훈), 한빛나노메디컬(대표 채은석), 엠비즈플래닛(대표 이병무)이며 이들 기업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2년간 가족회사의 지위를 얻게 됐다.


    2015년 중소기업청 국비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의왕시 1인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는 지식서비스 기업육성 및 경영안정 지원, 1인 창조기업 맞춤형 교육 및 창업역량 강화, 지식재산권·디자인기술 지원, 지식재산권 창출 및 보호컨설팅 지원을 하고 있다.



    [이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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