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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재광 평택시장, 설 명절 소외계층 위문

기사입력 2017.01.24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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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는 지난 23일부터 공재광 평택시장을 비롯하여 부시장, ·소장 등 간부공무원이 솔선수범해 저소득 취약계층인 독거노인 및 한부모가정, 보훈가족, 장애인시설, 아동시설 등을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함으로써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어려움을 나누는 참여복지 행정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위문대상은 저소득 소외계층 46가구 79, 사회복지시설 90개소 2,644, 단체 9개소 43,734명 등이며 아울러 기초수급자 5,724가구 및 차상위계층 2,690가구에는 가구당 3만원에서 5만원씩 293백만원을 계좌입금 및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복지수요의 증가와 재정지원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시민들의 나눔과 돌봄, 배려와 존중 사회적 약자의 인권이 보호되고 개선될 수 있도록 안전망을 구축하고, 지역사회에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시켜 시민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행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동안 시장 단독으로 방문했으나 이번 소외계층 방문은 부시장, ··장 등 간부공무원들이 다 함께 참여함으로써 시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고 있으며, 26일까지 계속 진행된다.



    [이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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