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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지난해 체납세 징수 목표 초과 달성

기사입력 2017.01.2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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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는 강력한 행정제재와 체납처분 활동으로 지방세 1115000만원, 세외수입 577000만원을 징수한 총 1692000만원 징수로 목표액인 1271000만원 보다 421000만원, 133%초과 징수하는 놀라운 성과를 보였고 24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부동산·차량 등 채권 압류는 물론 고질·상습 체납자에 대한 명단 공개 및 신용불량자 등록, 전문적이고 지능적인 방법으로 재산을 은닉하여 납부를 기피하는 체납세 면탈 혐의자는 조세 처벌범으로 고발하는 등 다양하고 강력한 맞춤형 징수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체납기동반 운영을 통한 지속적인 현장징수 활동 전개 및 외국인 체납액 제로화 추진, 지방보조금 지급 제한을 통한 체납액 징수 등 신 징수기법도 지속적으로 발굴·도입하여 체납세 일소에 기여하였다.


    뿐만 아니라, 아이원 세외수입 통합시스템을 국유재산까지 확대하여 164,100만원의 탈루·누락 세원을 발굴하는 성과를 올렸다.


    시는 올해에도 현장 중심의 강력한 체납세 징수는 물론 국공유재산 점·사용 연장 신청 시 온라인으로 신청에서 납부 승인까지 가능한 공공시설 사용 신청 퀵서비스 확대 운영, 공매 차량의 입고부터 최종 낙찰까지 진행과정 문자 알림 서비스 등 민원편의 시책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복리증진을 위한 자주재원 확보 및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서 체납세는 끝까지 징수하겠다며 체납세에 납부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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