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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조선시대 규방공예품 400여점 전시

기사입력 2017.01.1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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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는 용인문화원 부설 규방문화연구소 회원 32명이 지난 한해동안 만든 규방공예품 400여점을 문화예술원에서 17일부터 19일까지 전시한다고 밝혔다.


    규방문화연구소 관계자는 규방공예가 대중에게 전해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전통문화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회에는 조선시대 규방문화를 감상할 수 있는 조각보와 주머니, 주발보, 바늘꽂이, 테이블매트, 술병주머니, 수저집, 액자 등 다양한 섬유작품이 선보인다.




    지난 2009년 문을 연 용인문화원 규방문화연구소는 매년 3~12월까지 일반과정과 전문과정, 연구과정 등을 운영하며 전통 규방공예의 전승과 현대화에 노력하고 있다.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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