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관장 류시혁)는 경기도에서 주관한 “복지그늘발굴 유공자 민간협력기관분야”에 우수한 실적으로 인정되어 지난달 31일 시종무식에서 경기도지사표창을 수상했다.

복지사각지대발굴, 자원연계 등 복지안전망 강화 유공자에게 전달된 위상은 공무원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협력기관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경기도지방경찰청을 비롯한 5개 기관과 어깨를 나란히 했으며 북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2007년 4월 출범하여 남양주북부권역의 복지안전망 구축과 복지사각지대발굴, 복지자원 발굴 및 연계로 우수성을 지역에서 인정받고 있고, 2017년 4월은 10년을 맞이한다.

특별히 작년 10월에는 보건복지부와 사회복지공동모그회 그리고 kbs한국방송이 주최한“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나눔국민운동본부장상”을 수상한바 있으며 류시혁 관장은 “2016년도는 그 어떤 해보다 지역사회안에서 나눔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시민들이 참 많았던거 같고, 그로 인해 복지안전망으로써 기능을 북부희망케어센터가 실행 할 수 있었던거 같다. 지역 안에서 더 촘촘하고 안전한 지역복지를 실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형민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