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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옥길지구 첫 번째 국공립어린이집 개원

기사입력 2016.12.29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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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시가 29일 옥길어린이집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으며 이날 개원식에는 김만수 부천시장, 옥길어린이집 위탁운영자인 사회복지법인 양지바른 관계자, 어린이집연합회 원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어린이집 개원을 축하했다.


    옥길지구 A1블럭(양지로 134) 안에 위치한 옥길어린이집은 도시계획 단계부터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의해 추진됐으며 이곳은 옥길지구에 처음으로 건립된 국공립어린이집이고 연면적 370, 지상 1층 규모로 5개의 보육실과 조리실, 유희실, 실외놀이터 등의 시설을 갖췄다.


    정원은 64명으로 장애아와 맞벌이 부부를 위한 시간연장보육 등 취약보육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김만수 부천시장은 지난 27일 약대조이랜드어린이집 개원에 이어 오늘 옥길어린이집 개원까지 부천시의 아기환영정책이 성과를 내고 있는 것 같아 매우 기쁘다내년에도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에 힘써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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