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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 하트세이버 수여

기사입력 2015.07.06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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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소방서(서장 김오년)는 지난 3일 심정지 환자를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를 이용하여 귀중한 생명을 구한 소방교 김영복, 소방사 전상용에게 하트세이버(Heart Saver)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김영복, 전상용 구급대원은 지난 14일 오전 01시경 30분경 여주시 가남읍 금곡리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환자를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AED)를 이용하여 소생시킨 공로로 인증서 및 배지를 받았다.


    한편 하트세이버는 '심장을 구하는 사람'이란 뜻으로 구급활동 중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등으로 귀중한 생명을 소생시킨 구급대원 및 일반시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하트세이버 선정은 개인의 명예뿐만 아니라, 소방 전체의 자랑거리라며 하트세이버 제도를 일반인에게도 적극 홍보하여 귀중한 인명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사진=여주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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