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민원안내 콜센터 개소 8주년 기념식 가져 > 뉴스 | 경기미디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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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민원안내 콜센터 개소 8주년 기념식 가져

기사입력 2016.11.25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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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는 지난 24일 정찬민 시장과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원안내 콜센터 개소 8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200811월 문을 연 콜센터는 현재 26명의 상담사들이 교통·여권업무·관광·공연·세무 등 다양한 전화민원을 상담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 71일부터는 생활불편신고 해피콜 서비스를 새로 도입해 주정차·쓰레기·소음·비산먼지 등 각종 생활불편민원을 등록·처리하고 있다.


    또한 한국능률협회가 주관하는 한국산업서비스 품질지수(KSQI)평가에서 지난 2010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 우수콜센터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정찬민 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콜센터는 민원안내 최접점에서 지원하는 시정의 매우 중요한 부서라며 더 친절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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