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사업 논의

용인시 처인구는 지난 16일 내년 주요 사업 및 예산 편성을 논의하기 위해 구청 소회의실에서 지역 시의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왕산교 보도교 설치공사, 영동고속도로변 메타세쿼이아길 조성사업, 처인구민 한마음 체육대회 등 내년 주요 사업에 대한 중점 논의했다.

구 관계자는 “지역 시의원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구민을 위한 행정을 실현하는데 힘쓰겠다”며 “내년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긴밀한 협조 당부한다”고 말했다.

시의원들은 “처인구 발전을 위해 내년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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