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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2016년 장애인 인권세미나 개최

기사입력 2016.11.17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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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6일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에 위치한 한솔 오크밸리조트에서 2016년도 장애인 인권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2016년 오산시 장애인 인권보장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장애인시설과 단체 종사자와 공직자 등 70여명이 참석했고, 강사로 초빙된 ()경원사회복지회 부설 여성장애인성폭력상소 정은자 소장과 성매매피해자상담소 임연희 소장은 지역사회 내에서 장애인성폭력 예방을 위한 나의 역할과 실천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분임별 참여식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시설·단체 종사자 및 공직자들의 장애인 인권 의식 제고와 실무업무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오산시는 20174월경 오산시장애인인권센터와 장애인가족지원센터를 위탁공모 개소하여 장애인의 욕구에 부합하는 체계적·효과적 인권사업과 장애인 가족에 대한 지원정책 기반을 마련을 계획이어서 오산시의 장애인 인권신장이 기대되며, 노인장애인과 이철희 과장은 시에서는 장애인에 대한 인권침해를 사전 예방하고 특히 여성장애인이 성폭력 피해방지를 위해 지역사회 내에서 민·관 네트워크 구성을 통해 장애인 인권증진과 장애인이 행복한 도시로 변모해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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