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회사 협약식 가져

신안산대학교, 단원구「창조경제 시민행복 IT페스티발」상호지원 약속

단원구(구청장 권오달)는 ‘사람 중심’의 가치를 창조하는 행복한 단원구를 만들기 위해 지난 6월 30일 신안산대학교와 IT관학협력 가족회사 협약식을 가졌다.

이는 작년부터 시작된 신안산대학교「IT재능나눔 대학생 자원봉사단」활동과 더불어 오는 10월중「2015 창조경제 시민행복 IT페스티발」개최에 따른 상호 지원 및 협력을 약속하기 위해서 협약이 체결됐다.

신안산대 IT자원봉사단은 2014년도에도 1월부터 10월까지 10개소 지역아동센터 아동 304명에게 IT교육을 실시하여 그 중 7명이 IT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올 10월에도 안산시민을 대상으로 IT페스티발(꽃·바람·숲 안산사랑 사진전, IT경진대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사진=안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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