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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시장 원경희)는 26일 시청 세종사랑방에서 각 읍·면 부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제1차 지방세 체납액 징수실적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상반기부터 역점적으로 추진해온 책임징수제에 대한 현재까지 추진 상황 및 문제점 등에 대해 토론하고 대책을 논의해 징수율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주시는 9월 말 기준 과년도 체납액 133억3900만원 중 54억400만원(40.5%)을 정리했으며 이번 징수보고회를 계기로 체납액은 100% 징수한다는 기본 방침을 재확인했다.
또한 부동산, 급여, 예금 등 각종 채권압류, 체납자의 가택수색 및 명품, 귀금속, 현금등 동산압류의 현장징수활동으로 강도 높은 체납액 징수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하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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