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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구(舊)전자 기록물 이관사업 진행

기사입력 2016.10.27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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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시(시장 원경희)는 여주시 전자문서시스템(2003년 이전에 사용된 전자문서 생산시스템)의 기록물을 표준기록관리시스템으로 이관하는 기록물 이관사업에 착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록물 이관 작업은 공공기록물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기록물의 진본성, 무결성, 신뢰성, 이용가능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2001년부터 2003년에 생산된 비표준화된 문서 약 50만건을 체계적으로 보존 및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


    이는 또한 수요자인 시민 중심의 정보공개, 시민의 알권리를 강화하고 시정의 투명성, 책임성을 제고하기 위한 정부3.0’에 부응하는 시정을 수행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이관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노화된 시스템의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하고, 기록물 통합검색을 통한 업무효율성이 향상되며 민원업무에 보다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국민의 알권리를 보다 강화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서는 증거·역사·문화적 가치가 있는 기록물의 훼손 및 멸실 방지를 통한 투명하고 책임있는 행정을 구현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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