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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달빛 야간 몸살이 운동 인기

기사입력 2015.06.2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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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시가 능곡동 중앙공원을 포함하여 공원 2개소, 학교 14개교, 진료소 등 2개소 총 18개소에서 지난 427일부터 매주 월··, 저녁 시간대 야간운동을 진행 하고 있다.


    별빛달빛 야간 몸살이 운동교실은 직장·학교·가사로 시간을 내기 어려운 가족에게 함께 모여 운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야간에 운동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되었다. 벌써 5년째를 맞이하는 이 운동은 지역 대표 브랜드가 되어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다.


    참여자는 어르신부터 어린 아이들까지 다양하며, 가족, 이웃이 함께 나와 이야기를 나누며 운동을 하는 즐거운 시간을 만들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별빛달빛 야간 몸살이운동을 통하여 가족이, 이웃이 함께 함으로써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되어 기쁘다, “집주변 가까운 학교, 동네에서 운영하는 별빛달빛 야간 몸살이운동현황을 확인한 후 참여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참고자료: 야간운동은 운동 후 잠 잘 때 뇌에서 멜라토닌과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진하고, 부신 피질호르몬과 갑상선자극호르몬이 오후 8시 무렵의 운동 통해 가장 신속하게 분비량이 증가하면서 신진대사를 높여 운동효율을 증대시킨다. 청소년의 경우 키를 크게 하며 성인의 경우 면역력 증강과 노화방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사진=시흥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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