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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남부장애인주간보호센터 이전 개소식

기사입력 2016.10.0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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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시장 곽상욱)와 오산남부장애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 신영묵)는 지난 5 오산남부종합복지관 소강당(2)에서 오산남부장애인주간보호센터 이전 개소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곽상욱 오산시장을 비롯해 손정환 오산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등을 비롯한 내빈 및 관련시설(단체) 기관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전 개소를 축하했다.


    오산남부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20089월에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내 지하 1층에서 개소하여 18명의 성인 지적장애인을 낮 시간동안 가족을 대신해 보호하는 장애인지역사회재활시설로, 이용 장애인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지난 7월부터 3개월간 총 127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기존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으로 이전하는 리모델링 공사를 하였다.


    곽상욱 시장은 오늘 오산남부장애인주간보호센터 리모델링 이전 개소식을 통해 이용 장애인에게 보다 수준 높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제공하게 되었고, 부모님들에게는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어 이점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모든 장애인이 행복한 주간보호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오산시는 지난달 27일 세교지구에 건축면적 7,378,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세교복지타운을 개관한바 있으며, 특히, 1층 일부와 2층 전체를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 새롭게 건립하여 나눔과 지지가 필요한 장애인들의 행복을 최우선의 가치로 여기고, 이용자지원사업, 기능향상사업, 지역연계사업, 문화여가지원사업 등 사람중심, 생명존중, 장애인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복지관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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