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현장에 답이 있다" > 뉴스 | 경기미디어신문

기사상세페이지

양평군, "현장에 답이 있다"

기사입력 2015.06.26 14:46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s url


    현장위주 농업인 애로기술 발굴 및 해결을 위한 현장업무연찬 실시

    급변하는 국제농업 FTA에 능동적 대처, 창조적인 사업개발


    양평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4일 농촌지도직 공무원 24명을 대상으로 역량 향상을 위한 업무 연찬회를 수확이 한창인 농업현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업무 연찬회는 연 4회에 걸쳐 양평군 관내 주요 작물 재배지에서 실시해 급변하는 국제 농업 FTA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창조적인 사업개발 및 지도직 공무원들의 역량 향상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연찬회는 감자와 양파를 재배하고 있는 강하면 동오리 윤달식 씨 농가와 왕창리 정해봉 씨 농가에서 열고, 주성혜 작물기술팀장의 핵심 재배기술 현장학습과 김관용 벼농사 담당 지도사로부터 경영비 절감을 위한 벼농사 직파재배 설명으로 진행됐다.


    농업인 정해봉씨는 올해 감자와 당근의 기계 파종으로 노동력은 절감되고 생산성이 향상돼 매우 만족스럽다


    이 같은 새로운 재배기술 도입 및 영농상담 등 농업기술센터의 역할이 중요하다지속적인 최신 재배기술 지도를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정진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모든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다. 현장에서 농업인과 함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하는 데 노력하는 등 농업인의 안정된 소득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사진=양평군>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