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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에너지절약 대책

기사입력 2015.06.2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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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시(시장 최성)는 올해 여름 폭염이 우려되는 가운데 전력난을 극복하기 위해 에너지절약 대책을 수립했다.


    공공기관에서는 7~8월 청사 냉방 온도를 28이상 유지해 에너지절약을 솔선수범해 민간부분의 에너지 절약을 유도한다.


    민간부문에서는 계약전력 100이상 에너지다소비건물에 냉방 온도 26이상 유지를 권고하며 오전10~12, 오후 14~17시에 문을 열고 냉방기를 가동하는 모든 업소에 대해 에너지 낭비행위로 간주하고 강력한 단속을 실시한다.


    이를 위반하는 경우 150만원부터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75일까지 홍보 및 계도에 주력하고 6일부터는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올 여름철 전력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단속보다는 시민들의 자율적인 참여가 절실하다고 전하며 에너지절약 동참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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