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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성복동 ‘불우이웃 돕기 바자회’ 개최

기사입력 2016.09.2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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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은 새마을부녀회 주최로 지난 22일 주민센터에서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이웃사랑 아름다운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다시마, 액젓, 고추, 화초, 과일 등 지역특산물을 직거래로 저렴하게 판매했다. 새마을부녀회는 비빔밥, 떡볶이, , 막걸리 등을 마련해 먹거리 장터를 열었다.


    또한, 의류, 책 등 100여개의 중고물품을 판매하는 나눔장터도 개장하고, 주민자치센터 풍물반 수강생들의 신명나는 풍물놀이 공연도 열었다.


    성복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바자회를 개최해 따뜻한 나눔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동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웃돕기 행사를 적극 지원해 불우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과 마음을 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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