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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정평천 산책로 고사한 벚나무 30그루 교체

기사입력 2016.09.2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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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은 통장협의회와 함께 지난 22일 정평천의 수변 산책로 1.5km 구간에서 고사한 벚나무를 대체하는 보식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정평천 신리초등학교~동일하이빌 4단지 구간에서 이날 대체한 벚나무는 전체 300그루 중 말라 죽은 벚나무 30여 그루가 식재됐다.


    신봉동은 이날 보식작업과 함께 정평천 산책로 일대 대청소도 실시했다.

    동 관계자는 정평천 벚나무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특색있고 아름다운 신봉동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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