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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리틀 야구단 지원 소통의 자리

기사입력 2016.09.0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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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리틀 야구단 지원을 위해 지난 5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시의원, 시 관계자, 평택시 리틀 야구단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이는 소통의 자리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기성 부의장, 권영화 운영위원장, 김수우 산업건설위원장과 시청 체육진흥과 체육시설담당, 송탄출장소 사회복지과 체육시설운영담당, 평택시 리틀 야구단 감독, 코치, 학부모회 등 약 30명이 참석했다.


    평택시 리틀야구단 관계자들은 전용 구장 건립, 전용 버스 지원, 야구 용품 지원 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야구선수의 꿈을 가진 유소년들이 자유롭게 꿈을 키우는 데 있어 안정적 환경에서 체계화된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열악한 환경 개선이 시급하다고 한 목소리로 말했다.


    이와 관련하여 시의원들은 맨땅에서의 훈련으로 인해 성장기 아이들이 부상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등 현재 구장은 많은 위험이 뒤따르고 있다, “꿈나무인 아이들이 안전한 곳에서 최고의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시와 협의하여 구체적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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