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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주민자치평생학습축제 성공적 종료

기사입력 2016.09.0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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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시(시장 조병돈), , 란 주제로 지난 2일부터 3일간 온천공원에서 개최했던 제10회 이천시 주민자치평생학습축제가 일상생활에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을 안겨주며 성황리에 끝났다.


    이번 축제는 여느 때보다 더 알차고 다양한 행사로 구성되어, 어느 하나라도 놓치기엔 아까운 축제였다. 특히 14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의 거리 퍼레이드로 읍면동을 하나로 화합시켰다.


    여기에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가족동요자랑, 해설이 있는 애니메이션 영화제, 가족체험행사를 통해 이천의 학습나눔을 전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또한 웃어라 이천 포스터 공모전, 웃어라 이천 포토존과 희망터널 등은 참시민, 이천행복나눔운동을 실천을 홍보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였으며, 특히 개막식 때 이천찬가에 맞춘 2,000명의 플래시몹은 시민이 주인공으로서 모두가 하나가 되도록 한 점에서 의미가 컸다.


    초등학생들의 참여가 돋보였던 초등학교 교가 경연대회, 이천학 골든벨 퀴즈대회, 웃어라 이천 말하기대회에서는 자라라는 꿈나무들의 역량과 열정으로 우리시의 밝은 미래를 볼 수 있는 행사였다.


    홍보부스는 총 75개로 생활목공체험, 건강증진체험, 아나바다&프리마켓 등 생활과 건강에 밀접한 체험들이 행사장에서 인기가 많았다.




    4일 폐막식에서는 2,000명의 시민이 함께 만든 참시민, 이천행복나눔운동- 웃어라 이천로고의 퍼즐조각을 조병돈 시장이 완성시키면서 시민 모두가 하나 되어 웃어라 이천 실천의 염원을 담아냈다.


    조병돈 시장은 이번 제10회 주민자치평생학습축제는 시민을 하나로 만든 웃음이 가득한 축제가 되었다면서, “하지만, 축제기간 중 관람객 등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자료를 분석 평가한 후 개선점을 보완하여 더 나은 축제로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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