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지난달 31일 시청 다산홀에서 남양주시 회계 및 계약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및 사회적경제 제품 우선구매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중소기업 및 사회적경제 제품 우선구매 교육”은 중소기업 제품, 기술개발 제품, 여성기업 제품, 장애인기업 제품, 사회적경제 제품 등에대한 총괄적인 교육으로 진행되었으며, 각 부서의 회계 담당자 70 명이 참석했다. 이 교육은 중소기업 및 사회적경제제품 우선구매의 근거와 제품 검색 및 구매방법, 그리고 남양주 소재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내용으로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중소기업 및 사회적경제기업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중소기업 및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우선구매함으로써 구매촉진은 물론 기업의 판로를 확대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하며 관내 대부분의 기업 제품들이 중소기업, 여성기업, 장애인기업, 사회적경제 기업,

친환경기업에 여러 가지 중복되는 만큼 향후 각종 행사 및 사업추진시 이를 고려하여 우선구매한다면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기업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형민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