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청은 페이스북을 통해 측이 최근 퍼지고 있는 구리시 메르스 관련 허위사실에 현혹되지 말라고 알렸다.

구리시는 "구리시 메르스 관련 허위사실에 현혹되지 마세요"라는 제목으로 사실을 공표했다.

21일 발생한 구리시 메르스 환자의 자녀가 구리시에 거주한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고 21일 발생한 구리시 메르스 환자는 서울 성동구에 거주하며, 자녀는 구리시와 전혀 무관하다고 밝혔다.

또한 메르스 환자의 자녀가 구리시에 살지 않으므로 당연히 메르스 환자의 손자들도 구리시 내 학교에 재학하고 있지 않다고 밝히며 많이 공유해 주시고, 또 사람들을 만나면 많이 홍보해다라고 부탁했다.

관련기사:구리시 메르스 양성 판정 청정지역 뚤려

<사진=구리시>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