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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2동, 복지사각지대 발굴해 지원 나선다

기사입력 2016.08.08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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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2(동장 김두영)이 지역주민의 복지전달체계 개편의 핵심인 복지허브화 중심동으로 맞춤형복지사업의 첫걸음을 시작했다.


    기존 일반복지업무와 별도로 맞춤형복지팀이 신설돼 복지허브화를 꿈꾸는 김포2동은 찾아가는 복지대상자의 전수조사를 실시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지원계획을 수립하는 등 맞춤형복지사업을 체계적인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전수조사를 통한 복지수요의 정확한 진단으로 대상 가구에 맞춤형서비스 제공하고, 현장중심 위기가구 발굴 시스템을 강화하며 민복지네트워크를 견고히 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김포2동은 장기동, 구래동, 운양동을 관할하는 복지허브화 중심동으로 사회복지 현장에서 불가능하다고 보이는 그 어떤 대상에 대해서도 편견을 갖지 않고 지속적으로 대상자를 찾고, 듣고, 돕는데 최선을 다해 추진 할 계획이다.


    [이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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