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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자원봉사센터는 5일 시청 비전홀에서 우수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친 중‧고등학생 80명에게 우수자원봉사자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인증서를 받은 학생들에게는 기존에는 봉사시간만 인정했으나 이번에는 봉사시간에 따른 티머니카드도 함께 지급했다.
이날 행사에는 ‘세상과 소통하는 기업’이란 주제로 청소년 진로교육 강의도 실시해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가치를 갖도록 했다.
정찬민 시장은 이날 수여식에서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의 아름다운 모습에서 용인시의 밝은 미래를 엿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나눔과 참여로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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