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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미국선녀벌레 공동방제에 박차

기사입력 2016.08.0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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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 고근홍)는 최근 김포전역 산림 인근 농경지(, 포도, 인삼, 밭작물)에 발생한 미국선녀벌레 긴급 공동방제를 위해 마을별 공동방제단을 구성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통진, 양촌, 대곶, 하성지역은 5, 고촌, 김포, 월곶은 3일에 걸쳐 별도로 편성된 방제약제와 인력을 동원했으며, 각급 농협 등 유관기관과의 발빠른 협조로 짧은 시기에 개별농가 약제가 배부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미국선녀벌레 긴급방제를 위해 애쓰신 농업인과 유관기관 등의 노고에 감사한다, “향후 이상기후 및 비래 등에 따른 돌발병해충 발생에 더욱 기민하게 대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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