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통복시장주변 음식점 불법영업 집중단속 > 뉴스 | 경기미디어신문

기사상세페이지

평택 통복시장주변 음식점 불법영업 집중단속

기사입력 2016.08.03 15:26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s url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음식점에서 불법체류자 등 여종업원을 고용하여 유흥접객행위를 일삼는 불법영업을 근절하고자 통복시장 주변 음식점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식품위생공무원과 경기도특사경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 7명이 투입되 유흥접객행위 및 영업자준수사항 위반 등에 집중됐다.


    단속결과 유흥접객행위 및 영업정지 기간중 영업행위, 유통기한 경과제품 조리판매업소 등 20개소를 적발하여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과 형사고발 조치가 이뤄졌다.


    평택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전한 영업분위기 조성 및 엄정한 법질서 확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단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형민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