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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에바다 종합복지관 위한 소통의자리

기사입력 2016.08.0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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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9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에바다 장애인복지관 운영 및 정상화 방안마련을 위해 시의원, 시 관계자, 에바다복지관 부모회가 한자리에 모이는 소통의 자리가 있었다.


    이 자리에는 평택시의회 부의장 김기성 의원, 에바다복지관부모회 부모회장, 지회장, 에바다종합복지관 직원, 직원노조, 시청 노인장애인과장 등 10명이 참석했고, 복지관 이사회 및 복지관 운영 대책과 관련한 여러 의견이 오고 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김기성 부의장의 주재 하에 부모회, 복지관 시설 관계자 및 시의 입장을 들어보는 자리로 이사회 운영과 복지관 시설운영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시 관계자는 시에서도 에바다종합복지관 정상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다각적이고 실질적인 운영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성 부의장은 오늘 소통의 자리를 시작으로 충분한 의견 교환을 통해 복지관 정상화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며, 가장 중요한 우리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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