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다양하고 다각적인 취업지원 사업 펼쳐
부천시의 취업실적이 지난 4월부터 경기도 1위를 달성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부천일자리센터는 지난 2010년 5월에 개소하여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에게 구직상담 및 취업알선을 통해 원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인재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인기업에는 인재를 찾아주기 위해 구슬땀 흘리며 차별화된 취업지원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밝혔다.
그 결과 부천일자리센터는 「경기도 시·군 일자리센터 운영실태 평가」에서 2011년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그 이후도 매년 입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부천일자리센터는 창구 방문 및 전화 등을 통한 구인·구직 상담은 물론 구직자와 구인처가 직접 만나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19DAY), 상설면접, 이동상담,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함께하는 미니채용콘서트, 사회적 취업분위기 확산을 위한 대형박람회, 계층별 취업지원 프로그램, 특성화고 학생들을 위한 취업토크 콘서트, 일자리 발굴 및 동행면접을 위한 일지매사업단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상동도서관의 청년드림부천캠프, 부천테크노파크의 행복일터지원센터, 서민금융지원센터 등에서 다각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6월 1일에는 부천일자리센터 직업상담사의 친절하고 적극적인 업무처리로 구인 도움을 받은 기업(월드유니텍 주식회사)에서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자 감사패를 제작 전달하는 훈훈하고 아름다운 미담사례도 있었다.
시 관계자는“취업의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진정어린 따뜻한 많은 사례들이 힘이 된다”며 “부천일자리센터는 앞으로도 실직으로 고통 받고 있는 구직자 및 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인업체에 다양하고 심층적인 맞춤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 이라고 전했다.
<사진=부천시>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게시물 댓글 0개